근래 들어서 쌀국수 먹어보고 싶어서 알아보다가.......사은품으로 보내주신거 보고......
왠 라면이지???? 하고 봤는데 쌀국수?! 언빌리버블!! ㅋㅋ 베트남 라면이 아니라 쌀국수 였다는걸 홈페이지 와서 알게 됬네요
일단 팩트 같은 이야기.....
라면 좋아하는 10대 고1 다섯째는 그냥 먹을만 하다고 이야기 해주었고요
40대 중반 어머니는 냄새가 향이 좀 부담스럽다고 하시고
좀 있느면 제대하는 20대 초중반인 셋째는 먹어보고 향신료가 특이하고 무슨 풀냄새가 나는게 신선한 경험이었다구 하구요 ㅎㅎ
그리고 한국 국물요리에...... 부담감을 느끼는 제가 먹기에는 새로워서도 좋았고 속도 편했고 느끼함도 많이 적어서 좋았고요 ......우리나라 라면은 기름이 너무 많아서 즐겨먹다가도...... 장에서 부담스러워 해서.......그리고 저는 향신료 같은걸 되게 좋아해서요 집안에 미식가라 정말 맛 자체만으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되면 쟁여두고 심심할때마다 2개씩 냄비하나에 끌여서 한끼식사로 제대로 먹고 싶네요 ㅎ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